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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환경, 생명)

나 불렀냥? 1. 왜불렀냥? 2. 안불렀다 ..야옹아 나한테 왜 왔냥 ?나한테 원하는게 뭐냥 ? 더보기
동네주민 우리 동네 주민들 . 더보기
우리집 멍멍이 아닌데 넌 누구여 ? 느그집 가.. 우리집 멍멍이는 요놈 . 더보기
우리동네 길냥이 밥 주던 카오스냥이네 가족이 오늘 따라 늦게 나오기에 걱정이 되었다. 새끼 두마리를 키우는 어미도 너무 어리다 . 그래서 혹시나 세력다툼에 상처 입지 않을까 항상 불안하다. 내새끼마냥. 어린엄마 카오스 냥이네 식구들을 찾아 집앞 작은 공원 한 바퀴를 돌던 중 어디선가 쨘~하고 나타난 흰냥이다. 저거 지금 응가 하고 있는거여. 응가를 다하고 나서 아무 거리낌 없이 다가온다. . .사람과 같이 살았던 고양이 ...겠지.... 호~자세히 보니까 아는 냥이네. 저번에 자율 급식하라고 그냥 그릇에 담아 놔뒀는데 그릇 가지러 갔을 때 열심히 먹고 있던 .. 내가 빤히 앞에서 보고 있어도 쌩까고 열심히 먹던 놈이로세 그릇이 근처에 없어서 물이 담긴 종이컵과 가지고 있던 사료를 바닥에 쏟아 급한대로 줘봤다. 동물농장에.. 더보기
갈매기의 무서움 울릉도 괭이갈매기 새우깡 주다가 더이상 안주면 막 화낸다. 분비물 지익~갈겨대면서 빨리 새우깡 내어놓으라며... 더보기
이웃냥이댁 매일 만나는 카오스 냥이는 새끼 두마리를 양육중이다 . 이제는 새끼들이 엄마보다 더 크다. 흰양말이는 욕심도 많고 식탐도 많고 말도 많다. 끊임없이 뭐라고 뭐라고 냐옹냐옹 거린다. 먹을때도 "아우 아우 와우, 아우" 뭐 대략 이런 소리내면서 먹는다. 누가들어도 분위기상 대충 '아우 맛있어, 아우 배고팠어' 뭐 이런걸로 알아들을 수 있다. 올블랙이는 아주 작을때부터 듬직한 행동들을 해왔다. 말도 없다. 엄마를 귀찮게 하지 않았다. 엄마가 먹는것을 탐하지도 않았다. 근데 일주일 전부터 검둥이가 보이지 않는다. 먹으러 안나온것도 일주일째, ,,아예 어디로 증발해 버렸는지 전혀 눈에 띄지가 않는다. 그냥 조금 걱정이 된다. 더보기
내가 어떻게 해야 알아줄래? 아기 고양이와 만났던 첫날, 너무 작은 녀석이라 한 순간 놓쳐버려서 그대로 배수구로 빠져 버린 줄 알았다. 철렁하는 가슴을 부여잡고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없는 종교 만들어내면서까지 빌고 또 빌었다. 멀리서 희미하게 어린 녀석의 신음소리를 들었을땐 없는 종교의 조물주에게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머리를 조아렸다. 이녀석은 눈에 보기에도 죽어가고 있었다. 병원엘 데려가야 한다. 한 번만 물이라도 할짝여 달라고 대성통곡을 해버렸다. 병원으로 갈 동안 버틸 수 있게. "야 , 이러다 너 정말 죽어, 내가 어떻게 해야 이걸 먹어줄래?제발 살아줘, 너 이러다 정말 죽어버린단말야 " 하.... 겨우 고개를 들어 내눈을 보던 아기 고양이가 나처럼 펑펑 울어버린다. 아기 고양이가 진짜로 눈물을 흘린다. 굵은 눈물 방울이 그.. 더보기
나 졸려요 경주 무슨절이었더라?ㅠㅡㅠ..음.... 안쪽에선 탬플스테이 하는 외국인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지쳐 잠든 분이십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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