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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환경, 생명)

뚱뚱해진콩이 우리 콩이 도야지가 되어 부랬다. 어여쁜 아가씨들이 콩이 이쁘다고 소세지를 집중 투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보기
늙은 산고양이의 애교에 넘어가다. 고양이를 만났어요. 쭈그리고 앉아서 인사를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이녀석도 다른 녀석들과 똑같이 경계를 하거나 아니면 가소롭다는 듯이 비웃을 줄 알았는데요 !오~? 이녀석은 내가 인사를 하기도 전에 나한테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곤 내 다리에 기대서 털썩 누워버리기까지.. 너..너 ....뭐하는 놈이니? 내다리에 털을 부비고 귀여움을 떱니다. 자세히 보니까 눈이 좀 이상해요.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을 만큼 늙어버린 고양이 소세지 몇 개 줬는데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아버지가 " 짐승도 자기한테 대접 잘해주는 사람은 안다,거봐라 산고양인데도 잘따른다" ㅠㅡㅠ 잘 따르는게 아니라 소세지가 좋아서 있는거 같긴 했지만 뭐..어쨌든 할아버지 말씀에 무한 감동이 몰려왔더랬어요. 오래 살아.. 더보기
아 놔 2달전에 만났을 때는 손바닥만하던 애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팔뚝 만해 졌더라구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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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변태 아 내앞에서 그렇게 홀딱 벗고 있을 줄이야... 너무 벗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거 같더라. 감정을 느끼는 건 포유류 뿐이라던데 (슬픔, 노여움, 힘들고 뭐 그런거 , 기쁘고 반가움) , 아닐 거 같아. 너무 무식, 무지한 의사발언 한마디 하자면-- ~분명 이놈도 "아따 허벌나게 오래걸리는 구마이~빨리 좀 벗겨지지~이러다 잡아먹히겠네이~"뭐 이런 느낌의 조바심은 느끼지 않을까? 매미 변태 과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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