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아지..(환경, 생명)

이웃냥이댁

728x90
728x90
매일 만나는 카오스 냥이는 새끼 두마리를 양육중이다 .

<엄마냥>


이제는 새끼들이 엄마보다 더 크다.
 흰양말이는 욕심도 많고 식탐도 많고 말도 많다. 끊임없이 뭐라고 뭐라고 냐옹냐옹 거린다. 먹을때도 "아우 아우 와우, 아우"  뭐 대략 이런 소리내면서 먹는다. 누가들어도 분위기상 대충 '아우 맛있어, 아우 배고팠어'  뭐 이런걸로 알아들을 수 있다.

<흰양말이>



                           <흰양말이와  엄마냥>



올블랙이는 아주 작을때부터 듬직한 행동들을 해왔다. 말도 없다. 엄마를 귀찮게 하지 않았다. 엄마가 먹는것을 탐하지도 않았다. 
근데 일주일 전부터  검둥이가 보이지 않는다.
먹으러 안나온것도 일주일째, ,,아예 어디로 증발해 버렸는지 전혀 눈에 띄지가 않는다.

그냥  조금 걱정이 된다.


728x90

'송아지..(환경, 생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길냥이  (0) 2011.11.14
갈매기의 무서움  (0) 2011.11.14
내가 어떻게 해야 알아줄래?  (0) 2011.05.26
나 졸려요  (2) 2010.12.14
뚱뚱해진콩이  (0)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