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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공유를 위한노트

갤럭시 워치4 lte 보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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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lte 44m 입니다.

 

속에서부터 깊이 뻗어나온 두 줄

 

물건을 정리하다가 넘어진 선풍기에 정면으로 맞아서 갤럭시 워치 4의 액정이 깨졌습니다. 

보호필름만 깨졌겠거니 했는데 들여다 보니 안쪽 깊은곳에서 두줄이 길게 뻗어 시계의 액정도 깨진 듯합니다. 

 

 

시계산지 두어달 밖에 안되었는데, 보험도 안들었는데 ㅠㅠ  수리비만 10만원 나가게 생겼어요(?) ....

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는 안했지만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한번  조심스레 떼어내어 봅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다행스럽게도 보호 필름만 깨졌습니다. 

 

시계를 보호하고 장렬히 전사한 보호필름 

 

보호필름을 구매했을 때는 두 장이 들어 있길래 '두 장을 쓸일이 있나?' 하면서 남은 하나를 책상서랍 어딘가에 처박아 뒀었거든요.  버리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핸드폰이나 전자제품에서 보호필름덕을 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워치 종류는 아무래도 손을 많이 움직이다 보니 깨지거나 스크래치 갈 일이 많겠죠. 

보호필름은 꼭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로랜텍 갤럭시워치4 44m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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