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펫로스

금이

728x90
728x90

조금 과장해서 니가 그렇게 떠나고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있잖아 

아직도 아줌마는 니가 있던 그 시간대에 살고 있어 

너를 너무 안아주고 싶다. 

내마음속에 살아있어봐야 무슨 소용이야 

너를 만지지도 너의 냄새를 맡지도 못하는데

오늘은 정말로 너늘 안아서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728x90

'일상이야기 > 펫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은 먹었니?  (0) 2024.08.21
천둥소리  (1)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