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것들/맥주 등 기타 술

호가든 pear

728x90
728x90

 

우선 !!배향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배가 워낙 달고 맛있어서 그걸 생각하면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갈아만든 배처럼 배과즙이 첩첩 배어 있어서 맛있겠다' 그렇게 기대하고 마시면 절대로  안된다고 봐야겠죠 

 

 호가든 로제 같은 느낌? 

로제보다는 약간 더 상큼하고 싱그러운 맥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알코올 도수가  3.5% 밖에 안되니 맥주를 마신것 같지도 않고 적당히 술은 먹은 기분은 나고   암튼 좋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는 이거 한 캔을 마시고 책을 보며 공부도 했어요 . 장하다 ....)
  • 집 앞 이마트 24에서 샀구요 
  • 가격은 4캔에 11,000원
  • 500ml 입니다. 
  • 호가든 로제 처럼 톡 쏘는 탄산의 맛이 강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크아 ~~하는 느낌이 조금 적어요) 

 

 

 

 

 

맑고 맛있어 보이는 꿀색

 

전반적으로 ....맛있습니다... 모스카토다스티 대체품으로 써도 될듯한데.....

배의 과육이 막 느껴지고 그런건 절대로 상상해서는 안되지만 저것 자체로 맛있을 수 밖에없어요 

설탕이 달달하게 들었으니 맛없는게 더 이상할 듯 해요. 

 

재구매의사  있음.  끝. 

728x90

'맛있는 것들 > 맥주 등 기타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0) 2022.06.13
팔리니 리몬첼로(Pallini Limoncello)  (0) 2022.05.01
Royal Duke  (0) 2022.04.17
Kloud 칠성사이다맥주  (0)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