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내메모
CINDER
나의도넛을지켜줘!
2013. 10. 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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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제도 모르고 능력도 모르고 무작정 덤벼들 동안
지쳐서 아니 정확히는 질려서 나를 던져버리고 싶었겠지.
...
나는 결국 지난 몇년간 미쳐서 날뛰다가 불에 뛰어들어 잿더미로 변해버린 한낱 불나방에 지나지 않았나 보다.
돈키호테 결말쯤은 나도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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